Home Talk Free Talk 인종차별은 환상일 뿐이다 인종차별은 환상일 뿐이다 Name * Password * Email 글 본문에 그 어느 나라에 인종차별이 있다 없다라고 열거한 한 문장은 단 한줄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에 대한 해석은 내 입맛에 따라 내 취향에 따라 나열되었습니다 이것은 결국 사람은 스스로가 보고 싶은데로 보고 믿고 싶은데로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않나요 그러나 본문에서는 인종차별은 개인이 개념을 받아들이기 나름이라는 것이고 그래서 환상이라는 겁니다 하물며 집착하시는 용어인 마이크로어그레션은 정신과 의사이자 하버드 대학 교수였던 피어스 교수가 1970년도에 모욕과 묵살을 묘사하기 위해 만든 것이고, 해당 용어의 사용은 21세기 초반까지 성소수자, 빈곤층 및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배제 계층의 일시적인 저하에 적용되었다는 것이지 역사적으로 이것이 인종차별에 행해졌고 사용되었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마이크로어그레션을 인종차별에도 활용하고 연관짓고 싶은 것이지요 왜 그럴까요 결국 이 또한 보고 싶은 데로 보고 믿고 싶은 데로 믿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 가지고 있는 전제 자체가 이미 나는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살고 계신 것이고 반대로 본문에서는 인종차별은 못배운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 라고 말 하고 있는 겁니다 더 쉽게 이야기해서 세상 그 어느 좋은 학교를 나왔다고 하여 배운사람이라고 칭하는 것 또한 개인의 판단이자 생각이요 그 아무리 좋은 곳에서 배웠다고 한들, 어느 한부분을 모른다면 그것은 못배운게 됩니다 좋은 학교를 나왔다는 것이 배운사람이라는건 그렇게도 좋아하시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예컨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일론 머스크라고 하여 그가 모든 걸 배웠을까요 아니죠 분명 그도 못배운게 있을 겁니다 이러한 맥락으로 인종차별은 못배운 사람들이나 하는 한심한 짓이라는 이야기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트럼프가 인종차별을 했다는 기사가 인터넷에 흔히 존재하는 것처럼 정치인이든, 어떤 회사의 CEO든, 유명인이든 혹은 그저 전세계 기사 본문에 국제학교 출신 중에 인종차별을 했다라는 기사를 단 하나라도 보여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금방 답은 나옵니다 분명히 찾아보셨을 것이고 그러한 기사가 단 하나도 없다라는 사실을 알게되셨을겁니다 그리고 이건 사실상 찾아 볼 필요도 없는 상식입니다 인종이 어떻든 문화를 제외하고 사람은 모두 똑같다 라는 그저 상식적인 것을 배우면 인종차별이 얼마나 열등감이 가득하고 한심하고 부족한 것인가를 알고 느끼게 됩니다 얼굴이 흰색이던 노랑색이던 검은색이던 사람은 다 똑같습니다 그저 장단점이 두드러지게 나누어질 뿐 보다 더 우수한 개체도 없으며 덜 우수한 개체도 없습니다 어느 인종은 암내가 나는데 어느 인종은 암내가 안납니다 어느 인종은 탄성이 좋은데 어느 인종은 탄성이 떨어집니다 어느 인좋은 노화가 빠른데 어느 인좋은 노화가 더딥니다 자 생물학적으로 어느 인종이 더 뛰어난가요 변화한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종차별은 결국 배움이 부족한 것이다 사람은 원하는 대로 믿고 보고 싶은데로 본다고 여기게 되는 겁니다 열등감을 드러내지 않고 확대해석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은 항상 도움이 되어줍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