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예라서 이 질문에 맞을지 모르지만 제 주변 보면…파이어 충분히 가능한데도 일 능력도 되서 직장생활 계속 하는 사람는 일반인과 다르게 직장은 목구멍 포도청인 생활전선이 아닌 자기 욕망을 위한 목숨걸고 노는 놀이터, 즉 여가전선이 되보이는 느낌입니다. 이런 분들 직장 옮기는 중간 보면 베팅치면서 쉬거나 집에서 놀면 극도로 불안해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생활전선에 있는 대부분의 직장인들보다 걸릴게 없으니 직장내 정치질 장난아니고 더 직위와 성공에 엄청 집착하는 모습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