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님
제가 이곳에 그 사람 개인 페북계정을 노출 시키면 저에게 해가 될까요?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고요.
우선,
제가 당한 일을 (금요일날 알게된 사건) 말씀 드리며,
제가 고객집을 방문합니다. 제가 방문 하는 모든 집의 – 특히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전화를 사용하시는 저의 환자(?) 혹은 고객 분들의 전화기는 모두 해킹 된 것 같더라고요. 제 전화기와 제 고객들의 전화기 모두를 엿듣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금요일날 방문했던 집에서, 어떻게 지내셨냐고 물으니, 일주일내내 보일러가 고장나서 너무 추웠답니다.
제가 말하려고 하는 말은,
저와 고객이 지지난주 수요일에 히팅시스템에 대해서 대화를 했거든요. 고객님께서, 자기네 아파트는 너무 따듯하다고, 더워서 히터를 꺼도 덥다고… 이렇게 말씀을 했는데, 금요일날 (그저께 방문)해보니, 아파트 전체의 히팅 시스템이 고장이 나서, 일주일동안 아파트 전체가 히팅 없이 지냈다는 겁니다. 너무 오래된 아파트라 부속품을 사는데 일주일이 거렸답니다.
제가 통화하는 모든 일을 엿듯고, 따라 다니며 훼방을 놓는 것 같거든요.
한번은 몇년전이에요, 제가 여기 사시는 한국 여자분과 통화를 한 일이 있습니다. 그 분과 통화할때, 겨울 어떻게 나탸고 전기세 얼마냐고 그런 대화를 했거든요. 그리고 제가 아파트를 엄청 덥다고 그렇게 자랑을 했는데, 그 날 제 아파트 전체의 전기가 나갔습니다. 제가 제 옆집 여자(그 아파트에서 10년 넘게 거주하고 있는 여자, 그리고 그 동네에서 나고 자란 사람)에게 물어보니, 한번도 겨울에 전기가 나간적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한국에 계신 저희 엄마에게 카카오톡으로 통화를 하며 제가 새로 이사온 집에서 가장 편한게 마이크로웨이브가 벽에 붙어있어 너무 편하다고 자랑을 했는데, 그 후로 마이크로웨이브가 아예 작동이 안 되더라구요, 그쪽 전기가 아예 나갔습니다. 그 벽에 붙은 전선에 전기가 안들어와요.
뭔가 제가 자랑을 하거나, 불평을 하거나, 아무든 지간에 뭔가 하나 잡으면 무조건 다 부셔요. 특히 전기나 전화기 같은거요.
제 고객들 저에게 전화기 자랑 하셨던 분들 전화기 두 분다 고장났어요.
이 JON을 잡는게 가능한가요?
제가 경찰에는 이렇게 사소한 것들은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신고를 하는게 맞은 까요?
금요일날 만난 고객분은 몸이 아픈 분이지 정신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분이어서 백퍼센트 증인이 되어 주실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