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직장인 한국에서 일하기 vs 미국에서 일하기

욕하는미친상것들 69.***.1.218

한국서 벌어도 영주권자라 미국에 소득세 내지 않나요?
40%내면 크게 이득은 아닌듯.
그리고 중딩이면 아내가 일하며 애들 운전해주고 픽업하고 혼자 독박인데 과연 그게 가족은 위한 것일까요?
고등학교에는 방과후 활동이 많은데 부모가 픽업해야 가능해요.
지금 회사가 싫어서 이직하고 싶은데 받은 오퍼라면 고민이 되겠지만 2년 계약직이란게 거시기하네요.
알바도 아니고…돈 준다고하고 막상 가면 안무는 그런데?

세금문제랑 아내와 상의해서 내릴 결정이지 타인이 무슨 소용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