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설명해준다고 하셔서 논문을 봤는데 한국인은 영어가 능숙한 13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네요. 영어가 능숙한 139명의 한국인이 전반적인 한국인의 공감 지수를 잘 설명한다고 보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논문의 본문에서도 이 문제를 언급했네요. 영어가 가능한 인구가 적은 국가의 자료는 신뢰가 힘들거라고 본인들도 인정을 했습니다. 심증으로는 미시간 대학교 한인 유학생들한테 설문지 돌린것 같은데 논문에 셈플을 어떻게 선정했는지는 자세한 설명이 없으니 저는 그냥 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