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이슈에 둔감한 사람들 보면 한심합니다

이건 67.***.100.182

글쎄요님이 너무 국수주의에 도취된 글을 쓰셔서 객관성을 좀 벗어나서 한국은 과대포장되고, 다른 나라는 억지로 깎아내리는 문제점을 지적한 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거슬르게 들린듯 하네요. 저는 우리의 흠을 우리가 알아야 발전된 미래가 있다고 봅니다. 무조건 우리게 좋고 우리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개선이 안되지요.
요지는 다른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은 미국 문화에 적응하려 노력하는데, 중국인들과 한국인들은 그런 노력이 없고, 모국에서의 습관과 관행을 고집하다보니 주변에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는것으로 이해 되거든요.
링크의 데이터는 한국이 미국보다 ‘공감’지수가 한등 위라는것을 어필하시고자 하시는듯 싶습니다만 그게 의미가 있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