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이슈에 둔감한 사람들 보면 한심합니다

내가볼때 24.***.115.85

일본이 아80년대에 경제 대국이어서 미국인들에게 선진국이라는 인상이 있기때문에 친절하다는건 좀 억지스러워 보임. 정말 한국식 마인드로 문제에 접근했다는 느낌이 딱 들을 정도임.
미국에 정착한 일본인들이 중국인들처럼 행동했으면, 절대로 지금같은 호의를 받을 수 없었을거라 봄.
미국에서 욕먹는 인종이 중국인, 이태리인, 유태인인데, 유태인도 부자들 많고 학계에 공헌이 큼에도 불구하고 유태인이라고 하면 중국인 대할 때 보다는 덜 해도 벌레 보듯 바라보고 이태리 인에 대해서도 거부감이 큰게, 세 민족 다 자기네 밖에 모르는 민족이라 그런것이라는건 너무 당연한것인데, 무슨 모든 논리가 힘과 경제력으로 다 설명되는것 처럼 이야기 하네. 아시아인들이 권력과 돈을 좋아한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럴거라 착각하는것 같은데, 미국인들의 가치관은 그렇게 속물적이지 않다는것이 일반적인 견해임. 서구권 문화는 힘과 돈에 굽실거리는 성향이 동양처럼 강하지가 않음. 그래서 시민 혁명도 가능했던것이고. 중국이나 한국인들 처럼 힘있고 돈있는 상류층을 마냥 부러워만 하고 굽실거리는 사고방식으로는 시민혁명같은것은 천년 만년이 지나도 불가능함.

그리고 미국인이 철저히 “나”만 중요하고 타인에 1도 관심다는 것도 틀린 말임. 그냥 타인의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 할 뿐임. 도와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나서는걸 오지랖이라 생각하기 때문일 뿐 남의 불행을 안도와주려는 마음은 없음.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더 손해 안보려고 필사적이지. 한국인들이 정이 많다고 스스로 생각을 하지만, 부모님 돌아가시면 형제간에 유산때문에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고 다시는 안보는일이 허다한 우리가 다른 민족이 매정하다는 말 할 자격 없음. 한국 사람들은 누구나 자식한테 전 재산을 물려주려고 기를 쓰는데, 미국인들은, 사회에 환원하고, 기부하고, 주변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는 경우가 많음. 미국은 돈 좀 있는 사람들 중에 전 재산을 자기 자식한테만 물려주는 사람이 오히려 더 드물음. 거기에 반해 한국 사람들은 Social responsibility가 1도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