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한국인”의 질은, 철저히 “나”만 중요하고 타인에 1도 관심없는 서구인보다는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 이건 전혀 공감이 안됨. 우리 아들 같은 반에 한국에서 초등학교 다니다 온 애들이 어쩌다 보니 넷이나 있는에 이 네 놈들이 하나같이 인성이 그렇게 나쁠 수가 없어. 착한 애들 보면 괴롭히고 힘있는 애들한테는 아무말 못하는데, 그런 강약약강인 애들이 같은반에 이 네놈들 밖에 없어. 다른 애들은 불의를 보면 못참고 상대방 아이가 힘이 있건 없건간에 바른 말을 하는데, 이 네놈은 맨날 눈알 굴려대면서 상대방을 재가면서 이용해 먹으려고만해. 그런데 이놈들 부모들 보니 애들이 왜 그렇게 된지 알겠더라. 무슨 부모들이 어른이 되가지고서는 애들 앞에서 남의 흉을 그렇게 보는지 그것도 미친년 쌍년 같은 말을 막 써대면서… 상대방이 한국말 모른다고 면전 앞에 대놓고 그런 말을 하는걸 보니 내가 미국에 산지 이제 20년 넘었는데, 가장 큰 쇼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