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인종차별 이슈에 둔감한 사람들 보면 한심합니다 인종차별 이슈에 둔감한 사람들 보면 한심합니다 Name * Password * Email 그리고 중요한건, 일본 사람들은 미국 안에서 중국인 한국인보다 훨씬 차별을 덜 느끼고 삽니다. 본인들이 차별받는다 싶을때 본인들이 일본인임을 밝히면 상대방이 급 친절하게 바뀐는 경험을 대부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중국인이나 한국인에 비해 차별을 훨씬 덜 받는 이유가, 그 사람들이 차별 받는다고 느낄 때 마다 상대방에게 강하게 따져대서 그럴까요? 일본인들은 지난 수십년 동안 이민자 티를 안내고 현지인으로서 동화되려고 노력했습니다. 반대로 중국인들은 끼리끼리 똘똘 뭉쳐서 항상 중국어로 큰소리로 떠들어대고 중국인들 끼리만 서로 도우면서, 다른 민족이 불행을 겪으면 나몰라라 했습니다. 지금도 중국인 학부모들은 자기네들끼리 중국어 이메일 리스트를 만들어서 중요한 정보는 자기네끼리만 공유하는일이 거의 대부분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그런 중국인들을 부러워합니다. 그래서 한국사람들끼리도 뭉쳐서 우리끼리 정보를 나워야 한다는둥 중국인들을 따라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또한 맨날 음식점 가면 서버가 차별을 했네 어쨌네 하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계속 타 인종에 대한 악감정을 조장하고, 집단 이기주의를 키우려 하는겁니다. 이래가지고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 일본에 대해 저도 좋은 감정은 없지만, 외국에서 일본인들이 적응하는 방법은 우리가 배워야 하는게 분명합니다. 중국인들 집단이기주의 따라하다가 같이 미움받는 민족이 되지 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지만, 여기 글들만 봐도 다들 중국인들의 미국 안에서 집단 이기주의와 무대뽀 눈치 안보는 문화를 동경하고 있네요. 미국인들 눈에 왜 한국은 중국이나 마찬가지로 보이고, 일본은 성숙한 국민이라고 생각하는지 여기 원글자의 생각을 봐도 감이 잡힙니다. 원글자님, 평소 레스토랑에 가서 서버가 안내하면서 "How's your day?"라고 했을때 반갑게 웃으면서 상대방의 안부도 물어보고 이야기 나눠볼 생각은 해본 적이 있나요? 서빙하는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고, 이야기하면서 이름을 불러주기는 하나요? 본인의 태도 하나 하나가 본인이 상대방으로 부터 존경을 받을지 미움을 받을지 만들어가는겁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