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차별은 없고 인간 차별만 있다?멍청한 소리

XLP 163.***.132.4

인종차별이 없을 수는 없지.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인종차별 심하게 하는 편이고… 한국 사람들이 동남아 사람들 대하는거 보면 인간이 저렇게 못되먹을수가 있나 싶어보일때도 많다..
그런데 인종차별이 아닌 경우도 본인이 불이익을 당했으면 전부 인종차별 당했다고 몰아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좀 객관적인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는 능력을 키워야 할것 같음
그리고, 한국사람은 미국에서 인종 차별 받을 수 밖에 없으니 미국사람 되려고 하지 말고 한국말 잘배우고, 타 인종이랑 어울리지 말라고 가르치는 놈들이 바로 이 인종차별의 근본 원인이 되는 놈들이고… 본인이 스스로 인종차별이 당연하다고 말하고, 타 인종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늘어놓는데 어떻게 인종차별 문제가 개선될 수 있겠어?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중국인들의 이민 초기부터 있어왔던 집단 이기주의와, 최근 중국 정부의 만행에 더불어 코로나가 한몫 했는데,
한국 사람들 중에 그런 집단이기주의로 미국 인들의 미움을 한몸에 받고있는 중국인들을 본받아서 한국사람들끼리 뭉치고, 자식들한테 한국인임을 잊지말고 한국말을 꼭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놈의 동양인 증오는 끝이 나질 않을것 같다.

똑같이 생긴 동북아 사람인데도 일본사람이라고 하면 미국인들 태도가 친절하게 변하는 이유를 생각해 봐라. 일본인들은 지네들끼리 뭉치려고 하지도 않고, 미국 사회에 동화되기 위해 이민 1세대 부터 엄청 노력하고 있잖아. 내가 일본은 정말 싫지만 미국사회에서 일본인들이 적응하는 모습은 분명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습이다. 중국인들의 집단 이기주의를 본받을게 아니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애초에 여러 나라의 이민자들이 모여서 만든 나라인데, 건국 초기부터 자기네 언어만 고집하고 영어를 쓰려고 노력하지 않고, 자식들한테도 자기네 나라말 고집스럽게 가르치고, 자기네 민족주의 강조했으면 미국이 한개의 온전한 나라로서 자리잡을 수가 없었겠지. 그런데 그 후에 이민온 중국인 한국인들은 미국에 적응하려고 노력을 거의 하지 않고, 삼시새끼 자기네 먹던것만 먹고, 영어에 익숙해지려 노력도 안하고, 사람들 만나면 친해지려 노력도 안하고.. 자기네 자식들한테 너는 미국인 아니고 한국인이다라고 가르치는데 호감이 가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