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내 친구들은 나를 한국인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아시아인이라고. 하지만 그 누구도 내게 차별적인 행동을 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리고 주변에도 어떤 인종이든 예쁘고 잘생기고 성격좋으면 인기 많다. 인종 어쩌고 저쩌고 나누는 것들은 다 어르신들 같다. 그리고 그들이 자꾸 계속 귀에서 피가 날 정도로 인종차별 인종차별 이라겨 하는데
실질적으론 인종차별은 없다가 정답이다.
생김새와 빈부에 대해 차별하는 이 세상 어딜가나 존재하는 덜떨어진 인간들만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