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생각해도
인종차별은 없다가 결론이다
나랑 친한 흑인 친구( 매우 아름답고 예쁘다. 모델 제의를 받았을 정도로. 그리고 아주 착하고 선하고 친화력이 높다.) 이 친구는 단 한번도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십대 후반에 아프리카를 떠난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하지만 이 친구의 사촌오빠가 나에게 종종 인종차별 이야기를 했다. 애플스토어에 갔는데 본인은 그냥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직원이 옆에 붙어서 훔쳐가는 사람 대하듯 경계하고 있었고 인종차별이라고 했다. 하지만 너무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만약 내 친구에게도 그들이 그러할까.. 너무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이 친구가 어디를 가든 사람들은 친절하고 좋아한다. 그런데 이 친구도 흑인이고 아프리카에서 왔다!!
여기에 인종차별이 도대체 어디에 있단말인가
너무 슬프지만 그래서고 안되지만
그것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