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많은 수가 40-50대에 자살을 기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간은 그냥 살아가요.
그전엔 뭔가 그리 재밌었나요?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거고 살아갈 이유가 없으면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사람들이 왜 큰 목표를 세우고 달려갈까요? 그냥 사는것엔 재미가 없고 의욕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사는데 큰 문제가 없으신 분 같습니다. 그런 분들이 권태로움에 쉽게 노출됩니다.
노력안해도 사는데 지장이 없고 그냥저냥 살아지는데 실제로 재미는 없고…
아니면 몸속 화학물질양의 언밸런스로 그런 생각이 들 수 도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래서 정신과/상담가를 찾아가는거죠.
약도 먹고 이야기도 하고. 근데 그게 다 무슨 소용. 본인의 의지가 인생엔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세상에 찾아보면 재밌는 것이 꽤 있어요. 인간 살아가는데 필요한 거 작지만 뭔가 재미난 겁니다.
취미가 없다면 한번 해보세요 그게 뭐든 그정도는 인간이 움직여야 살아갈 힘이 생기는 겁니다.
죽지말고 그냥 즐겁게 사세요. 현재가 무료하면 뭔가 목표를 설정해서 달려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