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범죄가 만연했던 곳은 그러려니 참고 넘어가는데,
시애틀처럼 범죄가 별로 없던 곳은 범죄율이 증가하니 참지 못하고 떠나고 싶은 거 아닐까 싶습니다.
시애틀 산 적은 없습니다.
시카고 서버브, 저녁에 여학생 혼자 자전거 타고 돌아다닐 수 있는 안전한 동네에 삽니다.
범죄리포팅이 거의 없고, 있더라도 다른 곳에서 범죄저지른 사람이 도주중 근처 도로에서 체포되었다 정도?
만약 범죄가 계속 발생해서 그런 안전함을 더 이상 느낄 수 없다면 떠나고 싶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