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온 아빠” 성재혁입니다.

47.***.177.135

일단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게 맞습니다.
동물은 출산하고 젖주고 키운 어미를 따르는게 당연한 본능입니다.

단, 엄마가 정상적인 사람이라는 가정하에서 그렇습니다.

한국 법원, 미국법원에서 양육권을 아빠에게 줬다면 엄마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법원에서 판단한거 아닌가요?
법원이 바보도 아니고 상황을 다 고려해서 도저히 엄마에게 양육권을 주면 안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아빠에게 양육권을 줬겠죠.

법원이 그렇게 판단했으면 법원의 판결을 따라야죠.

한국 법무부가 잘못된 규정을 조속히 손을 봐서 법원 판결이 이행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