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분의 잘못은 없습니다, 다만 가치관이 다를수 있다는점.
무슨 느낌인지 알겠지만 작성자분이 선택하신 와이프분이라는걸 잊지 않으시길 바래요.
작성자분한테는 차, 집 등등 중요시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와이프분께는 그닥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이프분이랑 얘기를 해봤는데도 함께 하려는 마음가짐이 없어보이시면 이별을 선택하시는것도 정말 고려해보시길.
만일 이대로 쭉 살다가 행여나 후에 금전적이 목표를 이뤄내지 못한다면 아내를 원망하면서 사실 분 같네요.
마지막 한가지 더는, 과연 이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지 심각하게 고려해보시길…
제 눈에는 복에 겨워보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