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즘 애들은 인사 안하나요?

47.***.154.219

평판이 없다기 보단…
어찌보면 우리같은 사람들은 현실은 좀 힘들어도, 소위 ‘예전의 가치’, 즉 유대감, 의무, 책임 이런것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있다고 보는데,
요즘 인간들은 이것보다는 그냥 아주 얄팍한 겉발림, 편한것, 쉬운 것… 그런것들에만 치중한다고 봄.
내 주위에 까놓고 돌아봐도, 나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음. – 소위 꼰대소리듣고 욕먹음.
웃기는건, 다른 나라 사람들이 비슷한 사람들이 하나씩 발견되고 있음.

뭐, 내 팔자가 이런갑다 하고 생각하려 함.
바꾸려 해봐야 바뀌지도 않고, 나도 역시 안바뀌고…
성격이 이렇게 태어나버린걸 어떡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