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무

brad 24.***.244.132

정상적인 부모라면,
딸의 연애 걱정 간섭을 할 수가 없음….

난 오히려 우리 딸이 잘못된 남자 만나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걱정임….

자기가 좋아서, 그 상황을 만들면 어쩔 수 없지만,
내가 권하거나, 다리를 놓을 수는 없지…

뭔가 잘못되면, 그 죄를 어떻게 씻을거냐?

옛날에는 어린 딸, 식모로 팔아, 먹고 사는 부모도 있었다는데,
내가 부모가 되어보니, 참….

결혼 강요하는 부모들은 자식 인생 망치는
미친 인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