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하게 하루 30~40명 쯤 상대하는 직업인데…
요즘 사람들 특히 답이 없음.
뭐든 지가 제일 잘났고, 무슨 문제생기면 상대방이 잘못한 것임. 절대 지가 잘못한 거 없음.
정말 세태가 왜 이따구로 돼 버렸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일.
다들 한류네 K가 어쩌네 그러는데…
나쁜문화도 덩달아 많이 들어옴. – 즉, 뭐든 깎아달라고 함. 어이없음.
정작 지 좋은 레스토랑 가서는 실컷 쳐먹고 팁도 두둑히 내고 나올 인간들이
정작 이런데와서는 외려 깎아달라는 어이없는 요구를 함.
참나…
하루하루 살아갈수록 사람이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