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적으론 한국이 개발도상국을 이미 뛰어넘은게 분명해 보이지만, 정신적측면에서 후진국은 물론이고 백성의 60%가 노비였다는 봉건조선중기때로 퇴행했다고 까지 해도 무리가 없을듯…..
더구나 이 시절 봉건조선시대 양반중에 왜놈이 쳐들어와도 의병을 일으켜 저항했던 양반층 인간들이 제법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북한이 쳐들어오면 과연 분연하게 떨쳐 일어나 저항할 인간들이 몇이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군대도 안갔다온 대통령이라는 자가 굳이 나서서 제나라 지켜는데 꼭 필요한 포탄 수십만발을 지구반대편 전쟁터에 보내주는 나라이니…원
대통령이라는 자들 대부분이 군대도 안간 인간들에다가, 지 자식들 대다수 군역에서 면제받은 인간들이 여야 가릴것 없이 대다수 정치인들이지요. 흙수저 출신이 대다수인 요즈음 젋은사람들이 저출산이나 자살로 한국사회 절멸의 선택을 수행하고 있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한 행위처럼 보일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