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 병역 면제는 내가 진짜 공익으로도 못갈만큼 몸이 힘들지 않는이상 무조건 가는겁니다. 합법이라는것을 아무데나 갖다 붙일수 있는게 아니죠 지금 원하시는건 영주권 취득후 편법을 원하시는거잖아요. 이미 병역을 회피하려는 의도를 보인 시점에 편법도 아니고 국적포기를 통한 범법 처벌 회피가 더 맞겠네요. 일단 인생이 원하는대로 흘러가면 좋겠습니다만 만약 영주권을 못받으면? 꼼짝없이 한국 가야지 여기 불체자로 있으실 건가요? 부모님이 자주 와서 상관없다 하는데 요지는 내 여권이 박탈되서 미국 밖에 아무데도 못간다는 겁니다. 다수의 사례중 가족이 아파서, 혹은 상을 치뤄야 하는데 본인은 병역 기피자로 분류되서 못들어가고 어쩌냐는 글들이 자주 있었죠 그런것까지 다 감수하고 남는것입니다. 내 1년 반이 저런 특수상황들 까지 감안해서라도 손해라 여기신다면 영주권 취득후 5년지나 시민권까지 취득후 국적포기 하면 병역문제가 생기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