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사는 한인들도 세금 깍아 주고 하면 공화당 뽑는것 같은데.
정치인 뽑을때 고려해야할 사안들이 많으면 자신에게 당장 와닿는걸로 인해서 아보트 지지할수도 있지.
총기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건 자신이 아보트를 뽑은것으로부터 시작해서 여러 단계를 거쳐서 일어나는 일이라 책임감을 느끼기도 어렵고.
혹은 상관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고.
5살짜라 아이 키우는 부모는 달라스 총기 사고를 슬프게 생각하긴 하지만, 여전히 공화당 지지할수 있음.
사망자 가족 가운데서도 공화당 지지자가 없다고 생각할 근거도 전혀 없고
내 생각으로는 악의 익명성이라는 말이 더 적합하다는 생각이드는데.
사실 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사람이 더 많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