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따로 살고 싶어요.

님아 47.***.219.5

님 잘못은 없다.
까놓고, 마눌이(애초부터) 니를 안좋아하는걸 저런식으로 푸는, 막말로 나쁜년이라 그렇다.
이혼하지 않을거면, 걍 대충 밖으로 돌면 된다.
스투디오 얻을 돈으로 차라리 차를 잘 고쳐서 계획을 짜라.
오늘은 여기, 내일은 저기 등등… 그 돈으로 그냥 돌아다녀봐.

년들이 웃기는게,
지 마음이 원래부터 없었다는거 숨기고 결혼해놓고선, 나중에 저런식으로 화풀이하는거지.
까놓고 다 지탓인데.
결혼하면, 당연히 연애와 다르고, 현타가 오고, 하기싫은것도 해야하는데
이런년들은 죽을때까지 생각이 안변해.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고, 고쳐지지도 않는다.
걍 YOLO로 니 하고 싶은거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