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빈정대는 게 아니라고 믿고 다시 제 의견을 요약해드리죠.
미국은 한국이 호구임을 알고 있고, 정확히 호구 대접을 하고 있다. 한국이 호구가 되지 않으려면 여러 계층에서 이러저러한 방법을 써야 한다. 하지만 한국이 그런 방법을 쓰지 않을 것임을 미국이 알고 있으므로 미국은 한국으로부터 CHIPS 법안에 대해 원하는 것을 최대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왜 이래?) 프로끼리 촌스럽게” 라는 말을 전에 영화나 드라마나 주변으로부터 들어본 적이 없으면 넘어가 주세요. 제가 너무 낡은 관용구를 썼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