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외계생명 있을거 같아요.
이것도 사실 특이점인데…
각각 무기물 원소들이 유기물이 되고 거기서 디엔에이가 만들어지고 하는걸, 우리가 전혀 이해를 못해요. (나 초등학교때도 과학자들이 이해못했는데 지금도 전혀 이해에 진전이 없을걸요?) 무슨 벼락치고 번개치고 또는 초신성터져서 지구까지 오는 코스믹 레이 입자들…이런 하이에너지가 무기물을 유기물로 융합하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대충 설명하고 넘어가는식이지…
그러나 우주는 무한하고 광대해서 어떤 가능성이라도 열어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짧은 인류의 탐구의 역사로 이러쿵 저러쿵 재단하기에는 너무 우주는 무한해요. 우리가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분은 인격적 신이지만(특히 예수는 분명히 성경에서 하나님이 인간으로 형상화했다고 그러쟎아요), 생명체에는 아마 그런 부분이 외계인이건 인간이건 공통적인 부분들이 다 있을거라고 생각되어서 하나님의 속성도 생명체들 모두에 적용되는 보편적인 부분들이 있을거에요. 외계인들이 있다고 해도 (아이큐 차이 지적 능력차이는 천단위(의미가 있나? ㅋㅋㅋ) 이상의 엄청난 차이가 있을지라도) 인간과 공감이 되는 공통적인 생명들사이의 보편성도 있을거 고요.
다른 이야기지만…예를 들어 물이 인간에게 그리고 지구의 생명체들에게 엄청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죠. 한때 칼세이건은 목성을 예로 들면서 물이 아닌 다른 물질 예를들어 메탄이나 다른 액화 물질들이 혹시 지구의 물과같은 역할을 해서 그에 맞게 생명체가 진화해 나갈수 있지도 않을까하는 상상력을 펼치기도 했는데….아마 우주생명을 연구하는 학자(ㅋㅋㅋ 그런 분야가 존재라도 한다면 ㅋㅋㅋ 뭐가 있어야 연구를 하지? ㅋㅋㅋ)라면은 공통적으로 물이 아마도 범 우주적으로 생명체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할거라고 맏고 있어요. 결국 형태는 달라도 모양은 달라도 지구상의 생명체와 외계의 생명체가 완전히 다르지는 않고 상당한 유사성들이 있을거란 이야기죠. 아마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도 그런 적용에 해당할수 있어요. 지구상의 식물과 동물의 나뉨도 사실 범우주적인 보편적 원리일수도 있고요. 법우주적으로 적용되는 물리법칙이 있듯이 우주의 범 생명체에 적용되는 진화법칙이랄까 생물적 원리가 있을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요한복음의 생명체(인간)의 영적인 묘사나 기술이 그 뛰어난 지적능력을가진 생명체들에게도 어느 정도 공감이 될수 있는 보편적인 생명체들의 영적 원리를 기술하고 있을수도 있는것이죠. 결국 생명체의 공통적 특성이 삶과 죽음의 경계가 있다는 것이니까요. 어떤 만단위의 아이큐를 가진 외계인도 죽음을 피해갈수 없어요. 그게 생명의 속성이니까. 이 지점에서 은하철도 999의 철이의 고민(영생)은 그들에게도 계속 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