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아무리 가정교육을 잘 시킬려고 해도 타고난 나쁜 성품이 있나요?

저도 요즘에는 정말 이혼하고 싶어요. 양육 비용 다 내주고 자급마한 스튜디오나 아파트 한뼘의 공간에서라도 내 자유로움이 있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