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연봉이 많이 오른 부분이 있긴 한데, 그런 사람 수가 는게 더 큰거예요. 금융위기 이전인 2006년 경에도 내 동료가 25만불 오퍼 받았어요. CPI로 계산하면 지금의 375k입니다. 그 때 interest rate이 한 5% 됐죠. 지난 5-6년간 떠듨석 해지기 전에도 연봉 높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문제는 그 숫자가 확 늘었다는거죠.
변화가 온다면, 다운 턴 동안 그런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겁니다. 얼마나 줄어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만. 그리고 스타트업에서 특별히 돈잔치 벌이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돈 적게 받죠. 여기서도 문제는 그런 스타트업이 많이 생겨났었다는 거고, 그런 리스키힌 투자에 돈이 몰린걸 돈잔치라고 하겠습니다.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무슨 대단한 돈잔치를 하나요. 그게 대단한 수준으로 보이나부죠? 뭔 적개심까지 보이고 그럽니까.
그리고 이런건 새로운 현상이 아니고 경기의 업 다운에 따라 반복되는 겁니다. 개인적인 레벨에서의 교훈은, 투자에 조심하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