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를 기피하게 되네요.

sdf 76.***.207.158

계층적인 교회가 싫으면 그렇지 않은 교회를 찾으면 된다. 큰 교회 장로교회는 계층적인게 일반적이지만 작은교회들은 계층이랄것도 있을게 없다. 침례교회들도 계층을 가능하면 없앨려고 하는교회라고 생각되고. 너는 그냥 교회 조용히 따라만 다니면 된다. 그래도 와이프가 그런데 신경안쓰면 더 좋을거 같지? 인생이란게 그런게 아니다. 그런데 신경안쓰면 더 좋을거 같지만 오히려 더 쓰잘데기 없는데 신경쓰다가 더 너를 힘들게 만들게 될것이다. 교회안다니는 여자들은 맨날 명품가방 사는데만 관심갖고 남편한테 왜 돈 더 안벌어오냐고 바가지만 긇고 다른 여자들 남자친구 항상 바꿔가며 사귀는거에 질투하고 아는 여자는 백인남자가 다이아몬드 반지 공만한 거 사줬는데 나는 왜 안사주냐고 질투하고, 생명보험들어줬다고 질투하고…가슴성형 남들은 다 하는데 왜 나는 안시켜주냐고 질투하고 남편만 타박하고…그러고 사는 여자들 허다하다. 그꼴 여자들 보기 싫다고 교회도 안가고 아무데도 안가게 되면 또 좋을거 걑냐? 그러다가는 이제 우울증 걸려 맨날 한국가자고 조르게 된다. 니가 한국안가면 자기 혼자 애들데리고 갈거라고 가버릴거다. 그런 여자도 많다. 그러니 교회에 더 신경씀으로서, 안그러면 혹시모를 예상도 못할 힘든일 겪을 가능성을 줄여주니 얼마나 다행인가 하고 “미리” 생각해야 한다. 어떠냐 감사한 생각이 안드냐? 세상에 진짜 별여자 다있다. 니 와이프에 감사해라. 자질그래한걸로 불평말고. 니 와이프정도 되니 니 작은 아이도 그냥 작은 고추가 맵다고 봐주며 살고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