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중간 또 중간에…여자가 양육권 포기.

음… 47.***.35.183

보고 있자니 정말 짠합니다.
좀 힘들어도, 부모님 등 애들 봐줄 수 있는 사람 찾아서 꼭 이뤄내세요.
나중에 애들이 엄청 고마워하고, 또 애들도 정신차려서 일찍 철듭니다 보통.
그냥 재수 더럽게 없었다고 생각하는 수 밖에 없어요.
보통 여자들이 저래 쉽게 양육권 포기 안하는데…
뭣도 없어도 애들은 꼭 안고지고 가려는게 모성인데…
애초에 그 여자는 님하고 인연이 아닌듯 합니다.
두고보시길…
그 양키하고도 잘 될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