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분한테 하는말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나이가차면 조건봐 결혼해야 하는 현살이 웃프네요. 물론 그럴 수 밖에 없고 그래야 한다는것 동감합니다. 풋풋했던 시절 사랑과는 다른거겠죠. 그래도 변하지.않는건 대화가 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니 직업 배경 다 좋아 보여도 성격을 눈여겨보세요. 일단 간단하게 판단되는건 내가말할때 말이 끝나기전에 끊고 자기 의견을 말하지는 않는지 그리고 부정적인 말의 습관에 젖어 있지는 않은지 봐야합니다. 예를들면 ‘그게아니라’ 라는 말투죠. 글쓴이분이 말할때 항상 말이 끝날때까지 경청하고 있는 사람은 기본 인성은 갖췄다고 봅니다. 좋은사람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