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2 가 인기라던데

팩트 174.***.232.81

한국엔 원래 존나 미개한 문화가있어요.
남들이 유명하다, 유행이다 하면 그냥 묻어서 같이
싫어도 좋은척 좋아도 싫은척…
남들이 “요즘 누가 뭐뭐 하냐…” “요즘 이거 모르냐”…
맨날 “누가 요즘” 이라는 드립치면서 마치 대세에 합류하지 않으면 낙오자인거 마냥 분위기를 몰아가는 개씹종 미개 마인드가 여전히 존재함.

영화 유행하는것도 마찬가지.

영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옛날에 “왕의 남자” 영화 나왔을 때 솔직히 개좃나 재미 더럽게 없는데 사람들은 무조건 그냥 유행하고 유명하니까
재미없어도 존나 재밌다고 극찬하던 적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