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내가 판매 입장에서 많이 썼네요.
구매자 입장에서는 그냥 싸인만 안해주면 됩니다. 기름값 요구하거나 하는 리얼터들이 간혹있는데 쌩 무시해버리고요. 사실 라이드 항상해달랠수도 있고, 내차 이용해서 집 보러 갈수도 있고요.
나는 보통 사람봐서, 아 이사람은 내가 돈을 벌게 해줘도 될만한 나이스한 사람같다고 하면 그냥 대충 그사람으로 끝까지 갑니다. 뭐 중간에 바꿀수도 잇지만 특별한 mean 한 구석이 있거나 하지않으면요. 잘난체하고 콘트롤하려고 하고 속일려고 하는 사람은 바로 끊어요. 그사람 정보가 보통 질로우 프로파일에 다 있으므로 올해까지 집을 얼마나 매매했는지 다 나오니 일을 얼마나 열심히 하고 워크홀릭인지 아닌지는 다 미리 알아볼수가 있어요. 아무래도 매매건수가 많은 사람이 일단 열심히 일한다는 좋은 느낌을 주겠죠. 근데 그 사람들은 (거짓말동원해서라도) 좀 푸쉬하는 경향이 높을 가능성도 있어 꼭 좋지 많은 않을수도 잇고요. 그러니 본인 성향대로 구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