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내가 차 없이 사는 이유….. 내가 차 없이 사는 이유….. Name * Password * Email 혹시나 알아들을까 정말 가느다란 희망을 가지고 한 번 더 얘기해준다. 1 loan은 도구야. 너는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지난 해까지 좋은 시절 동안은 그 도구로 많은 돈을 번 사람이 많아. 그 도구에 올해 계속 묶인 사람들도 있지. 올해 이자율이 오르니 그 도구를 사용하는 건 진짜 high skilled 사람 말고는 쓰면 위험한 도구가 됐지. 내가 알기로 너의 입장은, 그 도구는 좋은 시절 나쁜 시절 가리지 않고 쓰면 안 된다는 거잖아. 그래서 ㅂ ㅅ 소리 듣는 거고. 너는 다시 좋은 시절이 와도 그 도구로 돈 버는 건 하지 않겠다, 할 수 없다고 토로하는 거잖니? 그래서 ㅂ ㅅ 소리 듣는 거라고. 니가 loan을 도구로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면서 비난하는 건 좀 어이없고 ㅂ ㅅ 같다. 2 나는 집 살 때 집을 사기에 충분한 현금이 있었지만 비상금 조의 cash flow 때문에 loan을 했지. 집값의 1.8% 가량에 해당하는 이자를 내며 6개월간 지켜본 후 다 갚았다. 그 후 3년간 집 값은 30%가 올랐지. 도구는 이렇게 쓰는 거다. 3 너의 무표정한 잔인함을 듣고 읽는 것은 다른 사람들한테는 괴로움이다. 재산의 많고 적음과 관계없이, 다른 well-balanced 라이프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충격이야. 너는 이 시점에서도 '난 괜찮은데?' 하고 무표정을 짓겠지. 소시오패스의 전형적 증상이다. 다른 평범한 well-balanced 라이프를 사는 사람들은 돈 보다 부모, 아내, 남편, 자식들의 행복이 먼저이고 그것을 뒷받침하기 위해 돈을 버는 거다. 아직 부족한 사람도 많을 거고, 충분히 번 사람도 있겠지. 돈이 부족하다고 너처럼 부모, 자식, 사회관계를 다 파탄내고 너 자신만을 위해 사는 건 아니라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