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중간에…

Hgt 172.***.231.140

음. SUV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정된 애들 보는 것도 또 안나왔네요.
픽업장소가 제가 살던 집 근처라 오전에 집앞을 한번 지나가 봤는데 차는 그대로 있는데 모든 창을 꼭꼭 닫고 있더군요. 그렇게 지나쳐서 제가 새로 얻은 아파트로 돌아와 애들 동영상 보고 있자니 참….인생 허무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