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결국 자기 글을 쓰는 사람이 승자…. 결국 자기 글을 쓰는 사람이 승자…. Name * Password * Email 사기꾼과 공상허언증 환자를 구분하는 경우는 사기꾼은 자신의 거짓말이 진실인 것처럼 꾸미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공상 허언증 환자의 경우에는 노력은 할 수 있지만 실제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거짓말을 합리화하고 스스로도 어느 정도 믿게 된다. 사기꾼의 경우에는 자신이 재벌 3세라고 하면 그런 문서를 조작한다. 하지만 공상 허언증이라는 정신과적인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재벌 3세처럼 돈이 많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그것 또한 실제로 믿게 된다. 즉 <strong>공상허언증 환자</strong>는 재벌 3세라고 믿고 있다면 진짜 자기 집이 부촌의 저택이 아니라<strong> 허름한 고시원임은 알고 있어도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여러가지 핑계로 자신이 재벌 3세라는 것을 믿고 있다. </strong> 고시원 방이 환자 자신에게 정말로 화려한 침실로 보인다면 <strong>환각이 보이는 조현병</strong>이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