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15년 이상 살아봤던 사람으로서 경험을 이야기 해드리자면….
일단 사람들을 만날 기회는 엄청 많을거에요. 근데 본인이 노력을 좀 해야지요.
예를 들면 여러가지 모임이나 동호회나 교회나 등등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에 가야지요.
본인이 그냥 가만히 있는데…어디선가 갑자기 뚝하고 남자가 나타나는 일은 없지요.
그런건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이야기들이고…현실은 다르다는거…
그런데 문제는 그런 기회가 다른 지역보다 더 많더라고 하더라도
위에 댓글 중에 언급된거같이…노처녀 엄청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분석으로는
일단 여자들이 눈이 높아서 남자가 있어도 자기 성에 안차하는 경우가 많고요….
괜찮은 남자는 이미 임자가 있죠…
그리고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뉴욕에 살 때는 무슨 이야기가 있었냐면
뉴욕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다는 말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래서 괜찮은 남자는 뉴욕 여자들의 사정을 알기 때문에
여유있게 이 여자 저 여자 다 만나고 이것저것 다 재보고. 즉, 여자가 더 급한 경우가 더 많죠.
그래서 많은 경우는 여자들은 그냥 놀리기만 당하고 버려지는 경우도 있고요…
잘 참고 하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