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번 읽어보니 와이프가 참을만큼 참았네요.
상중에 있는 사람한테 어머니가 어쩌구 장례식이란게 어쩌구 저쩌구.. 뭘 가르치려 드는 원글님..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나 물으셨는데 이해는 하고 계시는것인지.
할만큼 했다고 하셨는데 미안하단 말엔 일말의 진심도 안느껴지네요.
그리고 내 평생에 상중에 있는 사람이 문상올 사람한데 전화하는것 첨 들어봅니다. 여기서 아내분이 빡치신거구요..
아내분에게 돈 찾아서 어머니 조위금 대신 내 달라는 말에 저도 빡쳤습니다. 지나가다 빡쳐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