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전 제 상황과 비슷해서 경험 바탕으로 말씀 드리면…전 그당시 신혼에..여차하면 바로 돌아와 받아줄 회사도 있던 상태…911으로 1.5년만에 다시 돌와왔지만, 제 이력서에 그 회사나 기간 지워져 있습니다. 환경은 생각보다 열악하고 조직서 걷도는 느낌에… 미국서 삶의 비젼은 곧 태어날 아이 빼곤 깜깜하더군요. 현 상황 제가 떠날때 한국과 지금 한국은 전혀 다르고 미국의 현재 상황과 그 회사서 제시한 조건또한 미래 가능성과 비젼 안보입니다. 다른 분들 다 언급한 6년후 영주권 신청은 정말 말도 안되는 조건.. 거주 자격 회사에 달린 외노자 신분은 연봉이 6 digit라도 신분 보장 확실한 5-6만불 자리보다도 못한 노예자리입니다. 저라면 한국서 있던 회사서 연봉 1억찍고 결혼도 하고 더 크고 이름 있는 다른 도시 다른 회사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