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칼리지 or 미국 CS석사 중 어느게 나을까요??

지나가다 147.***.152.115

이 여자 악질적인 차별주의자네. 모자란 년이 미국 얼마나 안다고 말하는지 내가 더 우습다. 딱 봐도 별 볼일 없는 년이 지가 부모 잘 만나서 그 별 볼일 없는 위치에 있는 것도 인지 못하는 수준인거 보이는데.

커뮤니티 컬러지는 공부 못한 애들만 가는 곳이 아니다. 커뮤니티 컬러지는 고등학교 입시 결과만으로 생각하는 너의 편협한 사고 방식부터 바꿔라. 딱 봐도 한국에서 자란 사고 방식이구만. 대학 입시가 무슨 인생의 결정판인 것처럼 말하는 니 수준에서 무슨 미국에 대해 안다고 자랑이냐? 한국에서 다 커서 미국 와서 좀 오래 사니 미국 다 아는 것 같니, 아줌마?

커뮤니티 컬러지는 청소년 시절 각자의 사정에 의해 공부할 경험이 없던 사람들이 꿈을 찾아 오는 곳이다. 놀다 왔던 돈이 없어 왔던 다른나라에서 공부해서 오던 뭐가 문제임? 다 받아주는게 뭐가 문제지? 그럼 제일 경쟁력 박 터지는 인도나 중국 명문대 가던가. 한국에서 아무리 들어가기 어려운 대학도 들어가기 어려운 걸로 보면 두 나라랑 비교되니? 한국과 미국 대학 서열은 실력 타령하다가 한국과 중국 대학 실력 기준은 엿가락처럼 바뀜? 한국에서 아무리 명문대 다녀도 미국 CC에서 내가 배울점이 있으면 가는 거지. 전형적인 한국식 우물 안 개구리 마인드인데 머리 운동 꼭 해라.

너 앞에 CC에서 잘 된 한 명과 명문대 가서 삽질해서 별볼일 없어진 한 명 있으면 둘 중 누구 뽑을레? 니 눈 앞에 한두 명 잘 된 애가 보여도 실력 모자라는 사람 다니는 학교 출신이니 무시할거임? 어디서 나오는 오만한 베짱이냐? 인생은 실전이다. 어짜피 확률 싸움인데 확률 조금 높은 걸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수준이면 머리 운동 좀 해야겠다는 생각 안 듦? 확률 1%라도 높으면 일반적이라고 우기면서 선택하면 항상 맞음? 살면서 90% 확률로 맞는 선택해서 10% 안에 든 적 없음? 미국이 한국처럼 줄 잘 세워진 경직된 후진국 교육시스템임? 미국은 다양성이 중요한 나라임. 오히려 학문적 성장배경이 다르면 다른 관점, 즉 창의성이 생기기 때문에 더 대성할 수도 있음. 생각하는 수준이 딱 한국식 줄세우기 마인드 그 것도 한국대입 줄 세우기 마인드인 신토불이 사고방식인데 미국에 왔으면 미국식으로 생각을 해. 여기와서 이슬람 애들처럼 유교탈레반 퍼트리려고 하지 말고.

실력 모자라는 기준이 뭐임? 그럼 미국 대학 못 오고 한국 대학 다니는 것도 실력 없어서임? CC나와서 컬럼비아 편입해서 성공한 사람보면서 내가 저 사람보다는 실력이 있는데 이럴거임? 서울대 버리고 오는 사람도 있고 한양대 버리고 온 사람도 있고 다른 나라에서도 미국에 꿈을 찾아 CC에서 시작해서 실력 키우는 사람들 정말 많은데 너가 생각하는 수준이 수많은 미국 국내외 학생들의 희망에 먹칠한다는 생각은 안함? 니 기준에는 모든 사람 인생이 똑같이 시작해서 똑같이 성장하는 공정한 스포츠 게임임?

CC 교수 수준 학생 수준 평가할 시간에 CC에서 내가 부족한 점 키우는게 더 중요한 것 아님? 한국에서 대학보다 CC다니면 영어에 노출될 상황이 비교가 안되는데 자기가 보기에 난 하루라도 빨리 영어 환경에 노출되는 게 중요하면 CC 가 한국대학보다 나에게 더 가치가 있는거임. 아줌마 말대로면 이미 한국 명문대 다닐 정도로 실력이 있으니 상대적으로 경쟁이 쉬운 CC와도 CC에서 잘되는 한두명 케이스에 들어갈 가능성 높은 것 아님? CC만 졸업하고 공부 안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편입 계획한다는데 자기 실력에 확신이 있을수록 미국 CC 오는게 낫지. 오히려 실력이 없으니 실력이라고 포장하고 싶은 한국 대학 줄세우기 뽕에 취해버린 것 같은데? 아님CC에서 탑 20 미국대학 편입이 쉽다고 펌하하고 싶지만 막상 해보면 실력 없어서 안 될 것 같아서 합리화하는거임? CC가서 기초적인 수준으로 가르치 것은 또 뭐가 문제임? 4년제 대학 가면 노벨상 받은 교수님이 학부생 수업 들어와서 1:1로 지도해줌? CC제도에서 기초적인 수준으로 배워도 4년제 대학에서 편입할 때 수업 인정해준다는데 뭐가 문제임?

그리고 질 바이든 여사도 CC 교수님이다. 굳이 대통령 까지 안 가도 너 직장에서 너가 여기 싸지른 글들 얼굴 까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니?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수준인지 모르겠네. 여기가 한국도 아니고 너가 CC 아무나 가는 곳이니 실력 모자라는 사람들 간다는 얘기하면 너 직장의 미국인들이 동의함?

장학금은 무슨 아무나 받는 줄 아나. 실력 있는데 학비 절약 할려고 장학금 지원하면 무조건 제공임? 실력 뛰어나면 장학금 제단에서 와서 절하고 장학금 줌? 장학금 받을려고 준비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닌데 니 머리에서는 실력 있으면 무조건 4년제 대학 가야한다 이런 선입견이 있으니 못 배운 얘기 싸지르는 거 아님? 장학금 정보도 아는 사람이나 부모 정보력같은 운도 필요한 영역임. 그리고 심지어 부모 지인 찬스 부정하게 써서 받는 애들도 있는데 얘네들은 실력 뛰어난거임? 4년제 가서 학비 갚는다고 군대 가는 학생도 수두룩 빽뺵하구만. 머리 운동으로 문학 작품 꼭 추천한다. 너는 타인 삶에 대한 이해 능력 및 인생의 본질에 대한 성철이 떨어지는 지능을 가졌는데 머리 운동 꼭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