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S 석사도 힘듭니다. CS 한정 15위까지는 사실상 타전공 탑 5라고 보면 됩니다. 정말 힘듭니다. 미국에서는 죄송하지만 서성한이 아니라 사카포도 학교 자체로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학생들 실력이 낮다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미국에서는 안 먹힌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이탈리아 명문대 나왔다고 하면 어떤 느낌인가요?
CC 편입으로 아이비나 퍼블릭 아이비 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여기는 다들 노벨상 받는 분들이라 혹은 배아파서 무시하는데 정작 자기가 해보면 더하면 더했지 쉬운 길은 아닙니다.
미국에서 경력을 쌓고 싶거나 공부를 더 하고 싶거나 아니면 살고 싶거나 이면 미국 하루라로 빨리 와서 경험하는게 그나마 확률을 높이는 일입니다.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무조건 된다는 것은 또 아니니 개인이 선택해야할 영역이네요.) 그래서 CC 편입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학부나 석사까지 하고 미국 온 사람들보면 미국 생활에서 어딘가 하나씩 빠져있습니다. 학문적으로 명문대 박사생이여도 미국 실정 아무것도 모르는 경우 많고 언론에서 보이는 것만 생각해서 인지 부조화 걸린 사람들도 많구요. 말 길어지겠지만 여기 사이트에도 많이 있어 보이네요. 미국 아이비와 퍼블릭 아이비 학교 편입 성공하면 간판 자체도 한국에서 어느 대학보다 낫고 기회는 무조건 낫습니다. 돈도 미국 명문대 신입생으로 다닌 것보다 훨씬 저렴하구요. 위에 한 분처럼 CC는 놀러 가는 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돈 때문에 일부러 이렇게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기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CC 통해 명문대 편입 코스 추천합니다. 인턴 기회도 미국에서는 서성한보다 빅테크 근처 CC가 훨 낫습니다. 사실상 서성한이면 미국에서 인턴 기회 잡기는 0에 가깝다고 보면 (실력 문제가 아니라 미국학교가 아니기 떄문입니다.) 되고 CC 다니면 0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