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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06.***.59.231

두 사람의 관계가 괜찮을지 아닐지는 다른 사람이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떨어져서 살면서 서로 공유하는 일상이 줄어들면 사이가 벌어지기 마련입니다. 누가 못되서 그런게 아니라, 서로 공유/이해하는 것이 적어지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가면서 서로가 없는 삶에 적응을 하고 익숙해지게 되지요. 다시 만나면 귀찮고 불편한 것도 생깁니다. 나 같으면,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같이 살 계획이 없다면 그렇게 절대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