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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174.***.79.77

일단은,
원글을 올리신분께서 문제가 많은 게,
하소연을 이런 곳에 왜 합니까?

부부간의 문제가 생길 때마다 이런식입니까?
그런 문제가 보이고요,

부인님께선 아직 정신연령이 여고생이군요.
나 오빠 돌아가셨으니
당신의 모든 걸 내게만 집중하고 위로해줘.
모든 어린양을 다 받아달란 응석으로 보이고요,
지금 벼슬을 한 겁니다.

상,

사실 아무것도 아닙니다.

당했을 당시의
충격,

잠깐의 시간만 지나 완충이 되면

문상객 오면 슬픈척 맞고
문상객과 함께
돼지고기에 새우젓 발라 쐬주 빨고
때론 ㅋㅋㅋㅋㅋ대기도 하고 그런거지
어떻게 상중 내내 울고짜고 슬퍼만 합니까.

영화 따라하다간 힘들어서
상 치루고나면 다 죽습니다.

그리고,

누구에게 물어 얼말 조의금을 내겠다가 아니라
형제들끼리 동일한 금액을 갹출해서 전달해야
뒷탈이 없는겁니다.

무튼,

부부문젤 누가 뭘 알아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겠습니까.

부부 둘이 해결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