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lified dividend 19000이 모두 과세율이 0% 구간에 속한다면, 총 taxable income이 너무 낮아서 그런 것임. 급여 소득 8만불 정도까지는 여전히 qualifiied dividend 19000은 0%에 속하니 급여 소득을 더 올려도 됨. 8만불은 커녕 그 절반이나 벌고 있는지 의심스럽지만.
일을 시작하는 친구들한테 내가 급여 소득의 파워를 알려줄 때 자주 사용하는 공식인데. 공식이라고 말하기도 좀 그런 건데 브래드는 이해를 못할 거야 아마.
급여 소득 현금 / 이자율 = 이자 수익 목적으로 저축된, 인출하지 않을 저축 금액
브래드가 4만불의 연 급여를 받고 있고 (말하는 거 보면, 대충 그 정도 또는 그 이하 벌고 있을 것 같음) 시장의 이자/배당 수익률을 4%라고 하면 4만/4% = 100만불의 이자/배당 투자 자산과 성능이 같지. 브래드가 2만불의 급여를 더 올린다면, 2만/4% = 50만불의 투자 자산이 늘어난 것과 같은 것이고.
브래드가 앞으로 늙어죽을 때까지 30만불의 추가 금융 자산을 추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나, 지금 당장 연 1만불의 급여 소득을 늘리는 건 매우 쉬운 일임. 아마 들어가는 시간 비용이나 노력을 비교해보면 10대 1 또는 그 이상일 것임.
이 게시판의 99% (아마도 100%)의 사람들이 브래드를 비웃는 이유가 이것임. 브래드, 연 급여 1만불을 더 받도록 노력하셔. 그러면 자네가 작년에 주식으로 벌었다고 자랑하는 금액 10몇만불보다 훨씬 더 높은 25만불의 자산을 배당주에 넣어 놓은 효과와 같은 것이니까.
올해는 급여 소득 6만불 달성해보자, 브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