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나이가 46정도 되는거 같음..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여기 게시판에서 현실에서 표현 못하고 분출 못하는 말과 실제 성격을 익명 게시판인점을 이용해 분출하는 재미, 그게 본인의 삶의 낙이 되어버림. 결혼은 국제결혼을 한 것으로 보임. 국제결혼의 단점은 나이가 들수록 서로 다른 본래 문화에서 나오는 거리감으로 인해 그 외로움이 더해짐. 그 공허함과 외로움을 익명 게시가 보장되는 WorkingUS에서 찾고 희열을 느끼는 것으로 보임.
이런 사람이 현실에서는 진짜 멀쩡하고 직장에선 지극히 평범한 동료, 집에서도 지극히 멀쩡한 남편과 아빠로 비춰짐.. 매너도 아주 좋고 친절하고. 하지만 그건 가면일 뿐, 실제 숨겨진 모습은 이 게시판에서의 글과 댓글을 보면 옅볼 수 있음. 본인이 현실에서 분출 못하는 실제의 성격들 여기서 마구마구 쏟아냄.
글도 올렸다가 지우고, 댓글도 썼다가 수정하고, 자기가 쓴 글에 자기가 댓글 다는 것은 기본, 이상한 글을 쓰고 사람들이 반응하면 그것을 즐기고, 특유의 성경장애임.. 사람들이 반응없을땐 수위를 높게 도발을 하면서 글을 쓰고 거기에 사람들이 욱해서 강하게 나오면 급태세 전환으로 얌전해지고 마치 처음부터 자신은 젠틀하게 조언한거 처럼 글의 수위를 낮추어 조언하는 태도를 취함..
이런 사람의 특징, 익명이 보장되는 게시판에서는 본래 숨겨진 마음에 있는 모습들을 마구마구 분출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이 사람을 만나서 대화하면 지극히 가식적인 가면뒤에 숨어서 소심하게 지극히 억제되고 필터링된 말만 늘어놓는 타입.
아마도 이 게시판이 실명제였다면 이 사람은 클린지수 100 였을 것.. 즉, 익명을 남용해 자신의 깊은 내면의 틀어진 모습들을 마구마구 쏟아내는 이런 사람들 말안해도 어떤 타입인지 알 것임.
지난 몇일 동안 이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이 사람의 성향을 보고 바로 어떤류의 사람인지 완파가 되어서 분석함. 이 사람의 성격상 이 댓글을 보고 굉장히 화를 주체하지 못 할 것인데, 댓글에서는 아무렇지 않은척 엉뚱한 얘기를 하거나, 젠틀하게 조언하는 인생선배 모드가 되어서 댓글을 달 가능성 예측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