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혼하고 따로 살어. 솔직히 남편이 그렇게 잘못 한건 없어 보이는데…. 본인도 이미 알고 있네 “제가 싫다고 해도 자기 생각이 맞으면 끝까지 하는 사람이예요…” 둘중에 하나야 본인이 다 희생하고 견디면서 참고 살던가 아니면 끝내고 서로 갈길을 가던가. 그리고 얼마나 자주 여직원이랑 단둘이 밥을 먹는지는 모르겠지만은 미국에서 그렇게 흔한 일은 아니다. 그것도 와이프가 싫어하는데 둘러 대면서까지 만난다? 밑도리 놀리고 다닐 확률이 높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