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후반이고, 교수시장은 대부분 최근 3년~ 5년 논문실적을 요구하고 있어,
제 상황에서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긴 합니다.
와이프 생각 안바뀐다면,
이번 아니면, 이직 몇번하면서 최소 3~5년정도 조금더 돈 최대한 벌다가
결국 40대 초중반에 한국 기업으로 가볼 생각입니다. (이쯤이면 아이가 초등학생이네요)
한국 대기업 보통 50초에 나와야한다는 생각에 걱정이 앞섭니다.
Dd//우선 외벌이구요. 와이프는 한국가면 본인도 일한다고 하는데, 경력 단절이라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가족은 아이들 2명 아직 5살 3살이고, 킨더랑 프리스쿨 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돈 많이 들일만 남았네요 ^^
인서울 된다고 해도 서울에 집은 못사고, 가까운 경기에 살아야할것 같은데 집값 요즘 한숨만 나오네요
…. //음… 지방거점국립대도 인구감소로 인한 피해를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