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Couples 한국인 아내, 미국인 남편 (글이 깁니다) 한국인 아내, 미국인 남편 (글이 깁니다) Name * Password * Email 너무 좋은 글! 참고할께요. 한국에서만 자란 분들은 일반적으로 암시적이고 에둘러 표현해서 듣는 사람이 ‘눈치채주는’ 방식을 선호하는데, 그런 대화 방식이 미국인들에겐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마 서양문화권에 존재하지 않을 거에요. 그래서 자꾸 Whats your point?라는 말을 하는거에요. 이 갭을 메꾸기 위해선 본인이 미국의 의사소통 방식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 애교라는 것은 어떤 부탁하는 관계와 부탁을 들어주는 관계에서 “무료봉사”를 요구하기 위한 경우가 많죠. 개인주의가 강한 미국에서는 애들이나 그런것을 요구(그것도 꽤 어릴때)한답니다. 그래서 애교라는 것을 국제적으로 찾아보아도 동아시아 문화권을 제외하곤 존재를 찾기 어렵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