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아내, 미국인 남편 (글이 깁니다)

누네띠네 73.***.201.215

“외로움은 자기자신이 감당해야 되더라 구요 결국엔….”
이미 깨닳으신것같네요. 인생선배시겠죠..
정말 개인적인 고민이고 사사로운 마음까지 온라인에 털어놓고 사람들의 의견을 보고, 또 제변명 (?) 을 실컷 하고나니그간 제결혼생활에 있어 어느지점에 남편한테 서운해왔고, 내기본값이 ‘화나있음’ 인걸 알아차렸습니다요….. 이내용을 잘정리해서 부부상담 할때 참고할까합니다.
휴..고맙습니다. 님도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