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제가 반드시 다문화가정에서만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한국사람 커플 사이에서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서로간의 다른 점을 잘 알지 못하다가, 결혼 후에 서로간의 성격, 습관, 가치관 등의 차이로 인해서 부부싸움을 많이 하게됩니다. 어느 가정에서나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이런 문제로 부부싸움을 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본인이나 남편 중에서 어느 누군가는 바뀌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결혼생활을 계속해야 합니다. 아마도 남편이 바뀌는 것이 쉽지는 않을 듯 하니, 본인이 바뀌도록 노력을 해보십시요. 그러면 조금씩 좋은 변화가 일어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