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Couples 한국인 아내, 미국인 남편 (글이 깁니다) 한국인 아내, 미국인 남편 (글이 깁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상담샘도 그렇게 말해주셨었는데요.... 이미 벌어질대로 벌어진 이 간극이.. 어찌 좁혀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남편도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니.. 나로인해서? 여기는 미국인데도 문화충격 ? 본인께서 힘든게 뭐가있지? 하는 생각.. 가끔 이런생각도 해봤습니다. 우리 부부가 삶의 터전을 애초에 한국으로 정해놓고 살았다면 우리 부부는 지금과 같았을까...? 하는생각. 흠.. 모르겠습니다. 그건 해보지않아서.. 지금 당장 다 정리하고 들어가살기도 현실적으로는 힘들고요.. 이혼이 능사는 아니다.. 는말이 제게 심심한 위로가 됩니다. 진지하게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